상일동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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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지족자( 蚊有知足者 ). 모기도 만족한 것을 아는 것이 있다. 변하여 사람은 만족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비유. 제(齊) 나라 환공의 고사로, 공의 피를 빨지 않고 그대로 물러가는 예(禮)를 아는 모기와 공의 피를 빨고는 곧 물러가는 만족을 아는 모기가 있었다고 하는 고사. -잡편 앞에 놓인 문제는 우리가 그 문제를 만들어낼 때의 생각 수준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 allocation : 할당, 분배오늘의 영단어 - hang 9 activists : 인권운동가 9명을 교수형에 처하다 처세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한 결심을 재치 있게 해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군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처세술이 능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알랭 한 자가 되는 채찍을 그 반으로 꺾고 그 이튼날에는 그를 또 반으로 꺾는다. 이렇게 반으로 꺾고 또 반으로 꺾는다면, 만세가 되어도 전부 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장자 광에서 인심 난다 , 먹고 살 만큼 넉넉해야만 남을 동정하게 된다는 말. 본래 우리는 언어에 기대어 사상한다. 그러나 늘 사상의 틀을 가지고 거꾸로 언어를 부리려 한다. 그 때문에 언어는 번거럽고 겉만 번지르르한 사상의 화장품으로 격이 떨어져 버렸다. 이래서는 언어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말할 길이 없어진다. -짜오팅양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남자로부터 늑골을 빼앗아 여자를 만들었으므로 남자는 자기가 잃은 것을 되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탈무드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달아라. 사소한 문제에 매달리면 결국 큰 손해를 보고 만다. -이드리스 샤흐